정 총리 "필터·마스크 수입 노력…성과 있을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부족사태와 관련해 해외에서 원자재인 필터 또는 완제품 마스크를 수입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1일)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소량이지만 미국에서 필터가 수입되고 있고 독일과도 상담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는 완제품 구매절차가 진행중인 만큼 조만간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로구 콜센터의 확진자 집단 발생에 대해서는 각 시도가 집단시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는데 콜센터는 소홀했던 것 같다며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은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