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총선을 앞두고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재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벤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약개발단은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벤처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지게 된 주원인은 정부의 '규제감옥'이라며, 시장 친화적 체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칭 '재도전 지원확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성실 실패 구제 제도, 창업자 공제 제도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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