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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방문 신천지 신도 첫 확진…"최초 감염원은 아닌 듯"

MBN News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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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한에서 방문한 신천지 신도 2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이 신도는 올해 1월 이후 우한에 다녀왔고, 2월 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중국 우한에 다녀온 신천지 교인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 인터뷰 :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 "1월 이후에 우한을 다녀온 사례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2건에 대해서 일단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1건의 경우에는 환자로 저희가 확인…."

다만 확진 시기와 방문 시기가 한 달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구 집단감염의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 "2월 하순에 가까운 시기이기 때문에 신천지 신도들 사이에서의 유행에서 초기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한에서 입국한 다른 신천지 신도 1명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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