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전직원 3월 급여 33% 반납…강제 무급휴가
코로나19 여파로 비상경영을 선포한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급여를 33% 줄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승무원과 승무직 등 모든 직종을 상대로 이달 안에 10일간 무급휴직을 집중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3월 급여를 33% 일괄 차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자구책 발표 때보다 급여 반납비율을 높여 사장은 급여 100%를, 임원은 50%, 조직장은 30%를 각각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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