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혼다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경훈 선수가 선두 그룹과 3타 차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15번 홀 이경훈의 4m 버디 퍼팅.
혼다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이경훈은 이 버디와 함께 나머지 17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1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을 제외한 다른 한국 선수들은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임성재는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5개 범하면서 2오버파 공동 63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키스 미첼이 5오버파, 세계 3위 브룩스 켑카가 4오버파로 컷오프를 걱정하는 사이 톰 루이스와 해리스 잉글리시가 4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미시시피와 앨라배마 대학농구 라이벌전의 하프타임.
농구코트 엔드라인에서 엔드라인까지 28.6m 거리의 퍼팅 이벤트입니다
반질반질하고 딱딱한 마룻바닥에서 프로 선수들도 퍼팅 라인을 읽기 쉽지 않지만 84살의 할머니가 친 공은 정확히 반대편 컵에 떨어집니다
체육관을 가득 채운 수천 명의 관중은 열광했고 할머니는 이 퍼팅 성공 경품으로 승용차를 받았습니다
YTN 김상익[
[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20022818011938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