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전 9시 이후 70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모두 833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사망자가 8명, 확진자가 모두 83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성 등 추가 환자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3명, 경북 12명, 경기, 서울, 울산이 각각 1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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