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사망자, 코로나19로 폐렴 악화해 숨져 / YTN

YTN news 2020-02-22

Views 5

어제 발생한 국내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폐렴이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조사 결과 두 번째 사망자의 사망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있던 55살 여성 A 씨는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후 4시쯤 부산대병원에 옮겨졌지만, 이후 상태가 나빠져 오후 6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정 본부장은 환자의 폐렴 상태가 상당히 진행돼 집중치료가 가능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안타깝게 도착 이후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른 기저 질환이 있거나 상태가 악화할 수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는 치료 가능한 병원을 잘 선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2215312394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