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북미에서 역대 외국어영화 흥행 4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에도 영화 '기생충'이 북미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북미에서 550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외국어 영화가 북미에서 올린 역대 네 번째 흥행 성적입니다.
'기생충'은 미국에서 일반 영화관이 아닌 아이맥스관 214곳에서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매출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기생충'의 글로벌 매출은 2천 4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