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서 확진자 7명으로 늘어…76세 남성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와 종로구 등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에 추가로 발표된 서울 확진자 1명은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는 76세 남성입니다.
이 확진자는 종로구 내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 전체 확진자가 15명인데 이 중 절반가량이 종로구에서 발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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