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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프로포폴 투여 의혹' 수사…삼성 "불법 투약 없다"

MBN News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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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른바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한 언론사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삼성 측은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강력 부인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명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수술이나 검사 때 사용되며, 중독 위험 탓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앞서 한 언론사는 공익신고자 김 모 씨가 해당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간호조무사 신 모 씨의 지인으로, 신 씨는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한 곳으로 의심되는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와 관련된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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