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연극에서나 볼법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릴 지나갑니다.
사자 모양의 거대한 탈인형이 춤을 추기도하는데요.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중국인들의 음력 설 맞이 행사 모습입니다.
올해 행렬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한을 응원하는 문구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는데요.
현재까진 뉴욕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진 않았지만, 중국에서 일어난 가슴 아픈 일로 매년 열리던 행사만큼의 즐거움은 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사태가 어서 끝나서 지금보다 밝은 모습으로 행사를 치르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