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친선조약 20주년…北 "동북아 안전보장 의의"
북한이 러시아와의 친선조약 체결 2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는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평화와 안전 보장에 큰 의의를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9일) 양국이 외부 간섭을 물리치고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막는 것에 보조를 함께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전통적인 북러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새 시대 요구에 맞게 확대강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