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남아서 귀국 후 2주간 외부활동 자제"
정부가 중국 외에 동남아지역 여행자들에게도 귀국 후 2주간 외부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어제(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외에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행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밀집지역을 피하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유의해줄 것과 밀폐된 공간의 국제행사 참석 시 특히 주의해줄 것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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