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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통합 급물살…정동영 "시간 촉박, 신속해야"

MBN News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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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신율 /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
- "대통령제는 양당제 선호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권력구조인데 거기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한 제3당이 살아남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옛 국민의당 계열의 호남 기반 정당 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안에 통합이 이뤄질 거란 관측이 나오는데,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옛 국민의당 계열 정당들이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통합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창당 2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진하는 '호남 통합' 제안에 화답했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 "통합 당엔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가치와 명분이 있는지 알리려면 시간이 촉박하죠. 그 점에선 신속한 행보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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