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직원 확진' GS홈쇼핑 주말까지 직장 폐쇄 / YTN

YTN news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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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번째 확진 환자가 본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GS 홈쇼핑이 직장폐쇄를 결정했습니다. 방송은 주말까지 생방송 대신 재방송으로 편성되고 방역작업이 진행됩니다. 사내 어린이집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교육부가 대학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가운데 오늘 하루 전국의 유치원이나 초중고 220곳이 휴업이나 개학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592개교가 휴업 등을 결정했습니다.

■ 16번 환자와 추가로 확진된 딸이 머물렀던 광주 21세기 병원의 환자 격리와 위생이 보건당국의 설명과 달리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인1실 분리가 되지 않고 6명이 한 방을 쓰고 있다고 환자들이 상황을 전해왔습니다.

■ 어제 2번 환자가 퇴원한 데 이어 국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도 격리치료 18일 만에 퇴원합니다. 이 환자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퇴원이 결정됐습니다.

■ 내일부터 신종코로나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 대상이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 이외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도 의사 소견에 따라 감염이 의심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 검거하고, 악의적인 범죄는 구속 수사를 검토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청와대 7개 비서실이 개입했다고 검찰이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가 김기현 전 시장 측근 비위 수사 상황을 21차례 보고받은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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