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검 방문…윤석열과 두 번째 회동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6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회동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전 11시로 예정된 서울고검 청사 내 법무부 대변인실 사무실 개소식에 30분 앞서 대검을 찾았으며, 윤 총장과 40분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추 장관과 윤 총장의 회동에는 법무부에서 조남관 검찰국장과 심우정 기조실장, 대검에서 구본선 대검차장과 이정수 기조부장이 배석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7일 윤 총장이 취임 인사차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추 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두 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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