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윤석열, 내일 취임 후 첫 공식 회동
이번 주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납니다.
법무부는 내일(7일) 오후 4시 검찰청을 비롯해 산하 외청장과 기관장들이 추 장관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과 윤 총장은 지난 2일 열린 정부 신년회에 참석했지만 따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날 첫 회동을 하더라도 검찰 인사와 관련한 의견 교환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부는 인사 관련 의견 청취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별도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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