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첫 현지 감염자 발생…日도 확진자 늘어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지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신종코로나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 없는 '2차 감염'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싱가포르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24명이 됐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도 중국 우한에서 온 일본인과 중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자 수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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