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육군병사, 귀국 12일만에 발열 입원
중국을 여행한 육군 장병이 귀국 12일만에 발열 증세를 보여 입원 조치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A 병장은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하고 지난달 23일 귀국한 뒤 사흘 뒤 부대에 복귀했습니다.
A 병장은 복귀 즉시 단독 격리 조치돼 관찰을 받아오다 오늘(4일) 발열 증세를 보여 국군수도병원으로 보내졌고, 현재 신종코로나 감염증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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