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7일부터 민간병원서도 신종 코로나 신속 검사
이르면 오는 7일부터 유전자 증폭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민간병원이나 전문검사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특화된 '실시간 유전자 증폭, PCR 검사법에 사용되는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거쳐 이르면 7일부터 일선 의료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 검사법은 6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1회 검사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