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2%p↓…"여성층이 하락 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12주 만에 45%선까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전 주보다 2%포인트 내린 45.0%,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오른 50.3%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남성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여성의 경우 전 주 조사 대비 4% 포인트의 지지율이 떨어지며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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