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GS25가 소속 점포 근무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GS25는 최근 모든 점포에 공문을 보내 중국인 방문이 많은 공항과 관광지, 번화가 인근 점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세정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공문은 국내 세 번째 확진 환자가 한강변에 있는 GS25 편의점을 이용한 것으로 발표되기 하루 전 배포됐습니다.
GS25 관계자는 확진 환자와 접촉한 근무자는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면서, 일단은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매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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