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설 연휴 사건·사고…이부진·임우재 이혼 확정

연합뉴스TV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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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설 연휴 사건·사고…이부진·임우재 이혼 확정


설날 강원도 동해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6명이 숨지는 등 설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한편, '세기의 이혼'으로 불렸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관련 소식들 이경렬 변호사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설날이었던 그제 (25일) 발생한 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건이 인재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경찰의 수사 결과 부실시공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질 경우 펜션 주인과 해당 작업자들의 처벌 수위는요?

더욱이 사고가 난 건물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무등록 숙박업소임에도 배짱영업을 계속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때문에 관리·감독기관인 동해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1년여 전에 강릉 펜션 참사를 겪었잖아요. 그런데 또 다시 무허가 업소에서 참사가 되풀이됐습니다.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피해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슬픈 일을 겪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세요.

어제는 서울 도심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등 6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기도 했습니다. 내일 합동 감식이 실시되는데요. 화재 원인과 화재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도 알 수 있겠죠?

해남에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 불이 나 태국이 3명이 숨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대낮에 비교적 탈출이 쉬운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는데도 인명 피해가 커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화제를 바꿔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이 5년 3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법적으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했는데요. 먼저 심리불속행 기각이 뭔지 설명해주세요.

사실상 임 전 고문이 패소한 것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분할해줘야 할 재산 액수가 86억원에서 14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아이러니하게도 이혼 소식의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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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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