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5대 그룹·배터리 3사 공동개발 압박 사실무근"
정부와 청와대가 재계에 공동 신사업 추진과 미래차 공동 연구개발을 압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23일) 기자들과 만나 작년 11월 5대 그룹과의 회동은 경제부총리와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를 받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작년 12월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와 만난 것 역시 2차 전지 산업 경쟁력 현황과 정책 건의 청취를 위한 차원이었다며 보도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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