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점슛 폭발' KCC, 오리온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잡고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6대 83으로 이겼습니다.
3점슛 4개씩을 꽂아낸 이정현과 이대성이 42점을 합작하며 연패 탈출을 주도했습니다.
KCC는 4위 전자랜드에 반 경기 뒤진 5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오리온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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