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못 받아들인다"
미국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군 참여 요청을 받은 정부가 청해부대를 독자 파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요청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고려해 연합군 참여는 피한 건데, 이란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사람 간 전염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춘제 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생존 배제 못 해"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닷새째,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이 확인됐습니다. 네팔 구조당국은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선고 또 연기
댓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