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에 영혼 걸겠다"…'트럼프 뒤집기' 돌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열린 취임식에서 "통합에 영혼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첫 업무로 '100일간 마스크 쓰기'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도 중단하는 등 '트럼프 정책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 [단독] 감염병법에 '손실보상' 규정…개정안 검토
정세균 총리가 자영업자 손실보상제에 난색을 보인 기획재정부를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정 총리는 손실보상 관련 문구를 감염병예방법에 넣어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조재범 '징역 10년 6월'…"용서 구하지 않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3년여 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코치에게 징역 10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의 범행이 대부분 입증되는 데도 아무런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술값 내러 왔다"는 사복경찰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