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고유정 사형 구형..."잔혹하고 반성 안 해" / YTN

YTN news 2020-01-20

Views 19

■ 국내에서 중국 우한폐렴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 사는 35세 중국인 여성으로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는 우한 지역 외에도 베이징과 선전 등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폐렴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춘제 대이동을 맞아 중국과 주변국들이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 네팔에서 실종된 충남 지역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군용헬기가 수색작업에 첫 투입됐지만 아직 구조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검찰에 처음 소환됐습니다. 송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들과 만나 선거 공약과 전략을 논의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장충기 전 사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도 불러 경영권 승계 과정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잔혹하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법정최고형을 구형했습니다.

■ 여순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3명에게 7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기본적 인권을 보장해야 할 국가가 의무를 저버렸고, 피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필요성이 절박하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2017512054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