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故신격호와 사실혼' 서미경 조문…딸 신유미는?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례식장에 롯데가(家) 여성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신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가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씨는 어젯(19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아산병원 빈소를 찾아 30분간 머무르며 조문했습니다.
서씨의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다른 유족들은 당시 빈소에 없어 서씨 일행과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고인의 여동생 신정숙씨,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등 롯데가 여성들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박태범, 홍수호]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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