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중무역전쟁 속 작년경제성장률 6.1% '선방'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지난해 경제성장률 6%대를 기록하는 등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6.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작년 최고조에 달한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도 당초 목표로 내세운 6% 초반대의 경제성장률을 지켜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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