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모델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인 에디슨모터스와 대창모터스 등 5개 업체는 오늘 오전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5개 업체는 오는 10월까지 새만금 산단 제1공구 39만㎡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2년까지 4천122억 원을 투자해 전기 차량 생산에 들어가고 천9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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