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오는 24일 군산시 오식도동 명신 군산공장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명신 군산공장은 옛 한국GM 군산공장입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 군산공장과 새만금산업단지에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등 중견기업 4곳과 부품업체 5개 곳이 참여해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입니다.
이번 협약의 주체는 기업체 대표, 노동자 대표, 전북도, 군산시, 군산 시민단체 등 20개 기관·단체입니다.
협약안의 핵심 내용은 상생협의회 구성·운영, 적정임금, 노동시간, 근로시간 저축제 도입, 원·하청 상생 방안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21일 군산대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시민보고회'를 열어 협약 진행 상황과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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