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佛·獨, 이란 핵합의 위반 분쟁해결절차 착수
이란 핵 합의 참여국인 프랑스와 영국, 독일이 이란이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면서 공식적으로 분쟁 조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세 나라 외무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란이 핵 합의에서 약속한 사항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분쟁조정절차에 근거해 공동위원회를 소집하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5년 서방과 이란이 핵 합의를 체결한 이후 가장 강력한 조처로 결과에 따라 유엔 제재가 부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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