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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여객기 격추 소식에 죽고 싶었다"

연합뉴스TV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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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여객기 격추 소식에 죽고 싶었다"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대공사령관은 "격추 소식을 들었을 때 죽고 싶었다"면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관계당국의 어떤 결정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치명적 실수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미국이 이란의 주요 지점을 타격한다고 경고한 이후 방위 체계에 수많은 방어 시스템이 추가됐다"며 "새로 추가된 대공 방어 시스템에서 여객기를 격추하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 핵심 인사가 공개적으로 작전 실패를 인정하고 반성한 건 사실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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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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