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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군사반격 대신 경제제재"...충돌 위기 일단 봉합 / YTN

YTN news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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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진아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라이브 이번에는 이슈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란의 미군기지 공습에 앞서서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하고 완전한 반격을 경고하면서 중동에 전운이 고조됐었는데요. 트럼프 미 대통령이 경제제재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일촉즉발의 위기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얘기들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그리고 김진아 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난 3일이었죠. 이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서 사망을 했는데. 먼저 솔레이마니가 갑자기 이렇게 미국의 공격을 받게 된 이유부터 짚어주시죠.

[김진아]
일단 쿠드스군이 대외적인 군사 정책 전략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사령관은 중동 테러 배후로서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었던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습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 이외에도 사실은 친이란 민병대 사령관도 포함이 되어 있다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주목을 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요. 사실 2019년에 미국과 이란 간에 아주 작지만 상당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2월과 7월 같은 경우는 미국의 글로벌 호크가 격추당한 다음에 미국이 이란의 무인정찰기를 격추하는 그런 사건이 있었고요. 11월과 12월에도 이라크 쪽에 있는 미군 군사기지를 친이란 민병대가 공격을 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보복으로 관련한 기지들을 미국이 보복 공격을 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고요. 특히 12월 31일 같은 경우에는 친이란 민병대가 미 대사관 앞에서 난립을 하는 상황들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런 일에 사실은 국방장관인 에스쿠어 장관이 상당한 경고를 했습니다. 선제적인 조치를 할 수도 있다라는 부분들을 강조했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징후가 있었다라고 볼 수 있었죠.


작년부터 미국과 이란 간의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한 보복이 있었다, 공격이 있었다라고 분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 사령관이 그동안 미국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미국 측에 우호적으로 협상을 했다라는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원삼]
글쎄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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