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구충제, 구충 외 목적으로 남용하지 말아야"
구충제로 암이나 비염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퍼지며 품절사태가 빚어지는 등 구충제 논란이 커지자 대한약사회가 약국에 다량판매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구충제가 구충 외 목적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일선 약국에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허가·확인되지 않은 효과를 기대하고 구충제를 사용하는 정황이 의심될 경우 다량 판매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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