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핵화 협상과 항구적 평화 정착 방안 등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와 관련된 우리 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서도 논의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다른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 실장은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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