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영입 소방관, 조국 사태에 "모든 학부모가 하던 관행 침소봉대" 논란 / YTN

YTN news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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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소방공무원 출신 오영환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의혹에 대해 모든 학부모들이 당시에 하던 관행적인 행위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영환 씨는 민주당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청년으로서 조국 사태를 바라보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많은 언론들이 검찰에서 새어 나온 정보를 지나치게 부풀려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씨는 또, 작은 허물도 침소봉대해서 많은 불신과 의혹을 심어주는 모습이 두렵다면서 검찰 권력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견제 세력이 왜 필요한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환 씨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오영환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청년으로서 지금 굉장히 많은 언론에서 검찰에서 새어 나오는 정보로 인해서 모든 학부모들이 그 당시에 해온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을 너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되는 것에 대해, 물론 허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허물조차 너무나 침소봉대하게….

우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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