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검출 日 마스카라·라이너 10종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방사성 물질 토륨과 우라늄이 검출된 일본산 화장품 10개 품목에 대해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후로후시사의 마스카라 7종과 라이너 3종입니다.
다만,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연간 피폭선량 안전기준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수입사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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