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우려가 커지자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공지에서 중국 우한 시 폐렴 환자 집단 발생과 관련한 한국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내용 전문을 게재하면서 재중 한국인들에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
베이징 교민 인터넷 카페에도 우한 출장이나 여행에 주의하라는 당부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우한시 보건 당국은 오늘 오전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진단을 받은 환자가 44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1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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