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암 투병' 유상철 감독 사임…인천 '명예감독'으로

연합뉴스TV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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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암 투병' 유상철 감독 사임…인천 '명예감독'으로

암 투병 속에서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를 K리그 1부리그 잔류로 이끈 유상철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인천 구단은 췌장암 투병 중인 유 감독이 사의를 밝혀와 이를 수리하고 유 감독을 '명예 감독'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은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으며 일단 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임중용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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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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