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쏘카, 자차 처분 회원에게 '반값패스' 1년 무상 지원

쏘카는 자기 차량을 처분하는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에 있는 1만2,000대의 차량을 절반 가격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반값패스'를 실시합니다.

기간은 신청일 이후 1년 간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회원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본인 소유 차량을 처분하고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풀무원 '화재 피해' 장애인 작업장 재건립 지원

풀무원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에 콩나물 공장 화재복구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10월 누전으로 불이 나 발달장애인 근로자 50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 SSG닷컴, 새해부터 새벽 배송 서울 전역으로 확대

SSG닷컴은 새해부터 새벽 배송 권역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관공서나 학교 등 비주거 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에서 새벽 배송을 이용할 수 있고 경기도의 경우 김포와 검단, 인천, 수원, 송도 등지로 새벽 배송이 확대됩니다.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결식 우려 아동 후원 바자회

배달 앱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후원하는 '히어로 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방학 중 식사를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 bhc치킨,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bhc치킨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1억원을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인 KBS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bhc는 "사회공헌활동이 연속성을 갖고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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