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성금을 기탁해왔습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720억원에 달합니다.
▶ 쿠팡-하나금융, '소상공인 상생' 업무 협약
쿠팡이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쿠팡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판매대금을 사용할 수 있는 '셀러월렛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들은 쿠팡 셀러 전용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판매대금을 미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코바코,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 송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를 송출합니다.
공익광고 '보이스피싱 예방전'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해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이스피싱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코바코는 올 한 해 공동체 의식, 디지털 매너, 마약 근절 등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해 공익광고를 제작·송출했습니다.
▶ CU, 가맹점 대출이자·신상품 도입 지원 확대
편의점 CU는 전국 가맹점과 맺는 상생 지원안의 지원 수준을 확대합니다.
신상품 도입 지원금은 내년부터 점포 입지에 맞춰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급 기준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이자 지원 제도인 상생협력 펀드 혜택을 강화해 지원이자율도 2%로 올립니다.
▶ 기아,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구매계약
기아는 현대건설과 연간 250기가와트시의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으로, 국내 오토랜드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의 3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기아는 오토랜드 광명·화성 전기차 전용공장에 재생에너지를 우선 공급해 친환경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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