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전략무기' 발언 이후 잇따라 美정찰기 비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전략무기의 공개를 예고한 뒤 미군이 잇따라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에 출격시켰습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인 리벳 조인트가 우리나라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어제(1일) 김 위원장의 '전략무기' 발언이 나온 직후 특수정찰기 코브라볼을 동해 상공에 급파했습니다.
북한이 조만간 군사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군의 대북 감시 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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