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사정의 대화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사회적 대화의 틀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경사노위의 틀이 아닐지라도 다양한 방면에서 정부와 대화를 통해 개혁 의제를 놓고 대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사회적 대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먼저"라면서 "내년 2월로 예정된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3104023169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