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큰바다사자가 부산 앞바다에서 포착됐습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그제 오전 7시 반쯤 부산 강서구 진우도 앞바다 김 양식장 어선에 올라온 큰바다사자를 어민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한 어민은 큰바다사자가 어선 위에 있다가 배가 지나가자 물속으로 들어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큰바다사자는 우리나라가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동물로 시베리아 연안과 캄차카반도, 베링해 등 북태평양 한대 해역에 서식합니다.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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