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 천주교 서울교부 노동사목위원회 : 성탄의 기쁨은 고여있게 하지 말고 나눠야 합니다. 우리만의 축제가 되면 안 됩니다. 우리를 통해서 그 기쁨과 평화가 모든 이에게 전달돼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말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힘을 내고 함께 연대해야 하겠습니다.]
[도명화 / 민주노총 톨게이트노동본부 지부장 : 여러 종교를 떠나 저희와 함께하고 있다는 그런 푸근함에 저희는 이 투쟁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반드시 12월 안에, 더 늦어진다면 적어도 빠른 시일 안에 가정으로, 안정된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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