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면에 저희가 조금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서 베이징을 향해 떠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화면을 설명해 주실까요, 왕 기자님?
[기자]
지금 대통령은 성남공항을 통해서 출발을 하는 것이죠. 지금 추거홍 중국 대사가 아마도 곧... 추궈홍 대사는 이미 베이징에 가서 대기하고 있는 것 같고 지금 김형광 부대사가 문재인 대통령 바로 뒤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고. 이해찬 당대표 그다음에 노영민 비서실장, 진영 장관 이렇게.
수행을 하기 위해서.
[기자]
수행이라기보다는 환송을 하는 그런 일정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서울공항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저희가 혼자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자]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는 동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1박 2일 짧은 일정이고 매우 이번에는 바특한 일정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정상회담만 해도 벌써 4차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세 번이라고 봐야 되나요? 한중, 한일 정상회담.
[기자]
크게 봐서 네 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오늘 한중 정상회담, 시진핑 주석. 오늘 저녁에 한중회담 이건 리커창 총리. 거기도 정상이지만 시진핑 주석 때문에 정상이라는 말을 조심해서 쓸 필요가 있고요. 내일 오전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거기에는 리커창 총리가 나가게 되고 내일 오후에 한일 정상회담. 아베 총리와의 회담인데 사실은 비핵화 문제에 밀려서 지금 아베 총리와의 회담이 별로 논의가 거론이 잘 안 됐지만 사실 한일 관계 속에서 내일 한일 정상회담도 아주 중요한 회담이 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2309571825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