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문 대통령 방중…시진핑·리커창과 연쇄회담 外

연합뉴스TV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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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문 대통령 방중…시진핑·리커창과 연쇄회담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문 대통령 방중…시진핑·리커창과 연쇄 회담 (중국 베이징·청두)

문재인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청두를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방중 첫날인 오늘,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후 청두에서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한한령 해제 문제 등 경제·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 14:00 검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조사결과 발표 (수원지방검찰청)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후 재심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청구인의 요구대로 재심을 개시한다는 내용이 담긴 재심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할 전망입니다.

앞서 검찰은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52살 윤 모 씨와 관련해, 당시 그를 범인으로 지목한 결정적 증거였던 윤 씨의 체모에 대한 국과수 감정서가 조작됐다고 밝혔습니다.

▶ 10:00 여야, '추미애 청문회' 실시계획·증인채택 논의 (국회 본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실시계획서와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법사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관련 협의를 위한 회동을 갖습니다.

한국당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6명을 증인 명단에 올렸지만 민주당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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