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형주 / 전 민주당 의원," /> ■ 출연 : 김형주 / 전 민주당 의원,"/>

정국 경색 속...與 "원포인트 본회의" 추진 / YTN

YTN news 2019-12-22

Views 0

■ 진행 : 이경재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형주 / 전 민주당 의원, 진수희 / 전 한나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이 불과 열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야의 경색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과연 성탄절 이전에 시급한 안건들이 처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진수희 전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여의도 정가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이 내일 바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희상 의장도 크리스마스 전에 선물을 줘야 한다 이렇게 표현하고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했는데 과연 열릴 수 있을 걸로 보십니까?

[김형주]
우선은 참 유감스럽게도 예산안 처리라 하면서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못 했지 않습니까. 그것이 사실은 반쪽짜리가 돼서 실제로 예산이 통과됐더라도 실질적으로 집행하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그러한 정국을 정부로서는 먼저 푸는 게 우선이고요.

그리고 민생법안도 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데이터3법을 비롯해서 경제 활성화에 굉장히 부분이 있는데 우선은 아시다시피 자유한국당 쪽에서 우선은 그런 날치기 통과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라고 하는데 충분히 저는 진정성을 가지고 신뢰를 쌓아왔다면 사과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과를 하면 필리버스터를 안 하고 본회의에 들어간다 이렇게 얘기하면 사과를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심재철 원내대표 말씀은 사과를 하면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또 한 단계를 지나서 그다음 단계가 우리가 협상은 잘될 수도 있고 못 될 수도 있고. 그 안에 필리버스터를 말하자면 자유한국당이 다시 한 번 하겠다고 하면 실제적으로는 본회의는 진행되지 않으면서 전반적으로 사과만 하는 그런 꼴이기 때문에 어차피 주고받을 수 있는 뭔가를 가지고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과가 우선이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는 건데 패스트트랙 처리가 올해 안에 어렵다면 이런 민생법안이나 예산부수법안을 먼저 처리하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2216264825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